그래요
나도 우리 헬로귀티 좋아하고 이뻐라 해요.
그런데 있잖아요?
고양이를 집사니 뭐니 하면서 떠받드는 인간들 조낸 싫어요
짐승은 짐승입니다
뭐하러 자신들을 깍아내려서 고양이를 떠 받든답니까?
그럼 동물 사랑한다고 칭찬해줘요??
짐승은 짐승답게 대해야 합니다
무슨 고양이에게 최고급 사료니 최고급 모래니 그런걸 해줘야되고
고양이 스트레스 안받게 사료를 바꿔도 일주일정도 서서히 바꾸고 모래도 조금씩 조금씩 섞어서
서서히 바꿔주랍니까?
고양이는 고양이 답게 커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고양이에게 짠거 주지마라, 우유주지마라 뭐하지 마라 뭐 주지마라 뭐 주면 고양이가 좋아한다 뭐 먹이면 고양이 건강에 좋다... 등등등등 그러는데...
전 이거 정말 맘에 안듭니다
고양이 건강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스스로는
맵고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에
술, 담배.....
고양이 건강 부터 염려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나 걱정합시다..
이거 뭐 고양이 카페니 고양이 클럽이니 하는데 둘러보다가 성질빡쳐서....원....
오유인들께서 만약
고양이를 기른다면, 혹은 동물을 기른다면
고양이 카페 고양이 클럽처럼, 너무 유난 스러운 행동은 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고양이 간식 만들어준다고 존내 비싼걸로 자연식 만들었어요 자랑하는거,,,, ㅄ들...
고양이 사료 싼거 먹인다고 욕은 욕대로 바가지로.
그깟 고양이 좀 싼 사료 먹는다고 어디 덧나나?
내 고양이 내가 고급스럽게 기르는데 뭔 상관이냐? 하시는 분들은
집에 부모님께 효도나 하세요.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