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온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인데요 

일단 바스티온은 그냥 위치선정이 실력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걍 위치 잘잡고 오는 놈들 씹어먹으면 됩니다 

근데 바스티온이 크나큰 약점이있어요  바로 경계 모드일때 움직이지 못한다는거죠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일단 적이 위도우 매이커나 파라같은 장거리 저격수 영웅이 있다면 시야가 탁 트인곳에서는 절대로 포탑모드로 바꾸지 마세요 바스티온은 장거리로 갈수록 적중률이 바닥이 되서 절대로 못이깁니다 

그렇다면 파라나 위도우가 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 

제가 찾은 해답은 건물속이나 길목에 매복을 하는거에요 수비진형일때 적들은 무조건 들어와야 이길수 있어요 아무리 파라가 잘하고 위도우가 잘해도 진입을 못하면 소용이 없죠 

저격이 까다롭고  중거리 전투가 가능한곳에 매복을 하세요 



그리고 바스티온의 진정한 카운터라고 할수있는 맥크리나 리퍼 같은 케릭이 있다면 왠만 하면 자주 위치를 바꿔줍시다 

오버워치 특성상 상대를 죽이면 거의 위치가 들어나는데 같은 자리에 있으면 맥크리나 리퍼 같은 애들이 난입해 옵니다 트레이서도 그렇고 저는 솔직히 파라나 위도우 보다 맥크리 트레이서 리퍼 같은애들이 더 짜증나요 


파라나 위도우는 시야 안보이는 길목에서 매복을 하면 되지만  맥크리 트레이서 리퍼 같은 애들은 바스티온 잡기 너무 쉬움 .. 그렇다고 걔네들 견제 하겠다고 시야 트인곳으로 가면 파라나 위도우 먹잇감이 되구요 

그리고 최대한 벽에 붙어서 포탑 형태가 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바스티온 등 쪽에 코어 같은게 있어서 그거 맞으면 진짜 아파요 .. 

바스티온 선택할때는 상대를 잘보고 어떤 조합으로 오는지 보고  좀 상대하기 힘든 조합 같다 싶으면 걍 영웅을 바꿔오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