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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친노 프레임은 사실 노무현대통령이 야무지지 못해서 시작된 거죠.
게시물ID : sisa_692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17 12:02:46
가만 보세요.
 
친노타령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대부분 호남 토호들 아닙니까?
 
지난 대선때에 벌써 한 사람 새누리행 했던 거 기억 나시죠? 김대중전대통령을 그렇게 오래 모시던 분이 그렇게 변절할 줄은 몰랐죠.
 
노무현전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민주당에서 자기 세력을 키우면서 김대중 전대통령 시대 사람들을 밀어내려 했던 거 같아요.
 
열우당 왜 만들었겠어요? 멀쩡한 당 뽀개면서까지.
 
헌데 그렇게까지 했으면 그냥 죽 밀고 나가든지 해야지... 중도에 다시 굽히고 떨여져나간 꼬마 민주당을 받아들였죠.
 
화근은 그때부터 시작된 거예요.
 
친노 타령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 친구들 아녀요?
 
그리고 당권을 장악하려고 하는 친구들도 친노 프레임을 들고 나오죠.
 
한나라/새누리도 얼씨구나 하고 그걸 써 먹는 거구요.
 
이제 더민주당은 전환점에 왔다 봐요.
 
노무현전대통령이 시도는 했지만 중도포기햇던 과제들... 완수해야만 해요. 정권교체 후에는 진짜 야무지게 반동세력을 밀어부쳐야 해요.
 
못 그러면... 알죠?
 
역사는 또 반복되고야 마는 거죠 뭐...
 
PS) 노무현 정권의 과오가 뭔지 아세요?
 
기껏 기득권층에게 도발은 해 놓고 나서는
 
마무리는 참 유하게 했죠.
 
그러니 뭐 되는 게 있었나요?
 
그렇다고 기득권을 위협받은 자들이 노통을 용서하고 잊는 게 전혀 아니죠.
 
결국 퇴임 후 그들에게 보복당해 살해당한 거나 마찬가지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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