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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계 오셩규 노원병에서 지역구 변경, 김민영은 광주 전략공천설
게시물ID : sisa_692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1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17 12:10:24
★ 박시장이 자기 사람들 좀 챙겨달라고 했다고 기사에 났던데.. 박시장 부탁은 당연하고 친노는 숨만 쉬어도 패권주의.


2016.03.17. [프레시안] 더민주 경선 '박원순맨' 임종석 탈락…'박원순계' 부진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4172

(중략)

1차 결선과 함께 발표된 2차 경선 결과에서는 현역 의원 탈락은 없었으나, 이른바 '박원순계'로 분류되던 예비후보들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한양대 총학생회장, 전대협 3기 의장 출신으로 486 그룹 핵심 멤버였던 임종석 전 정무부시장이 서울 은평을에서 강병원 전 청와대(노무현 정부) 행정관에게 밀려 탈락했다. 강 전 행정관은 2012년 대선에서는 김두관 당시 후보를 도왔다.
▶ 뭐? 김두관?

경기 안양동안갑에서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 시장의 법률지원단장으로 활약했던 민병덕 변호사가 관록의 5선 중진 이석현 국회부의장에게 패배했다. 앞서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은 서울 서대문을 경선에서 탈락했고, 천준호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도 출마 신청을 했던 도봉을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배제됐다.

이른바 '박원순계' 중에는 신계륜 의원 지역구인 성북을에 단수 공천을 받은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본선 진출 확정자다. 그밖의 '박원순계' 중 추가 공천 가능성이 있는 인사는 둘 정도다. 애초 서울 노원병 지역 3자 경선 대상자로 발표됐던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에 대해, 더민주 중앙당이 경선 참여 대신 지역구 변경을 제안했고 오 전 이사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대상 지역구를 협의하고 있는 상태다.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광주 지역 전략공천설이 있다.

(하략)
출처 2016.03.17. [프레시안] 더민주 경선 '박원순맨' 임종석 탈락…'박원순계' 부진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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