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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지율 국민당과 더민주 오차범위내 접전
게시물ID : sisa_692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factor
추천 : 3
조회수 : 101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7 13:40:26
지난주 여론조사결과 더민주가 오차범위 밖으로 국민의당을 따돌렸었는데 이번주중 리얼미터 조사결과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으로 나왔네요 추세만 놓고 봤을때는 더민주에겐 긍정적인데요 다음주 후보 등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하고부터 어떻게 호남지지율을 되흡수할 모멘텀을 만들어내는가가 문제겠네요. 

 일단 생각나는건 시스템공천에 의한 1차 컷오프명단이 아직 쓸모있는 카드로 남아있구요 새눌당과 더민주를 상대로 이삭줍기하면서 붉어질 당에 대한 민심 이반가능성도 있고요 근데 어느것 하나 확실한 카드가 아니네요  

 김한길이 불출마선언을 했습니다만 정작 중요한 것은 정배 동영의 행보라 한길이 불출마는 뭐 별 도움 안되구요 오히려 천정배가 갈등을 봉합해버리는 스탠스로 돌아선 뒤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그냥 국민의당을 살려둘것인지.. 전병헌의원도 옮겨간다는 소식까지 들리는 상황이라 뭐.. 국민의당에 있는 김한길계와 동교동계등이 안철수에게 대권을 줄 생각이 없단것은 잘 알지만, 그럼에도 더민주입장에선 국민당과 안철수를 살려둘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이재오의 행보가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뜬금없긴 하지만 안철수쪽이 양당의 공천탈락자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으니 분명 이재오한테도 영입의사가 타전될 터.  그러나 새눌당 간판 프리미엄 맛을 본 사람들은 쉽게당적을 안바꾸죠. 

암튼, 더민주는 공천작업 완료후 다음주부터는 호남의 지지를 뺏어오기위한 작업에 착수해야 할 듯 싶습니다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신호탄은 노원병 공천 이 될 것 같네요 그것도 더민주가 아닌 정의당발 공천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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