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미군인 친구한테 제가 이병 시작할때 웨이지 50불도 안된다고 했다가 아프리카에서 내전중인 소부족 취급당했다는거.
한국 군인들 처우가 그정도에요. 한마디로 거지라고요
군대에서 거지같이 한달에 십만원 병장 월급들어오면 좋아라하고 그거로 회식합니다. BX는 절대 싸지 않습니다. 사회보다 비싸거나 같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너네 지키다가 온 사람들한테 사회적 혜택을 주겠다는데 뭔 불만이 그리도 쳐 많으신가요들?
2년동안 너님들 지켜주려 군대 갔다가 죽고 다친 사람들은 병신이라서 그런가?
브라질의 홈리스 알레한드로가 바닥에 누운채로 구걸해서 하루에 3불 벌거든요?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다음날 새벽까지 근무서고 들어오면 하루에 2불 벌었어요.
내가 돈벌라고 군대간건 아니지만 임금은 피지급자의 사회적 지위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오십만 병사들은 브라질의 홈리스보다 못합니까?
유니세프, 적십자 이런거 다 쓸데 없는 헛짓하는거에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불쌍하고 가여운 사람들이 군대에 있는데 뭔 쪄죽을 해외봉사를 가요
군인들 사람대접해주고 예비역들의 노고를 치하하자는데 토좀 달지마요. 토를 달고 싶으면 근거를 좀 들고 오던가
대한민국 남자들이 사람으로서의 지위를 포기해야할 만큼 중요한 뭔가를 좀 들고오라고
그리고 특히 일부 꼴페미들
출산이네 육아네하고 비교하지 마
애 혼자 키우냐? 남자는 지가 뼈빠지게 번 돈 고대로 와이프랑 애한테 바치는데 그럼 남자는 돈버는 기계냐? 와이프랑 애들 생각해서 을질 하느라 자존심은 갖다 버린지 오래인게 아버지들이다.
국방의 의무랑 출산이랑 비교 한다니,,,뭔 구시대 청록빛 구리 거울 아련한 개소리냐, 연관성이 개미 똥꼬만큼이라도 있으면 말을 안한다
애키우는거 힘들다고 징징댈거면 낳지도 말고 키우지도 마라, 그렇게 자랄 애가 불쌍하다
무슨 애 키우는데 힘씩이나 필요하냐? 내가 아직 애 아빠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내 생각에 애는 사랑으로 키우는거다. 내 새끼 좀 좋은거 못먹이고 좋은 옷 못입히면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에 더 사랑하고 아끼는게 부모다. 애 똥기저귀 갈아줘야 한다고, 애 재워야 한다고, 애 교육비 든다고 투덜거리는 거는 부모로서 자격 미달이다.
군인들 처우 개선해주고, 예비역들에게는 합당한 보상해줘야 한다.
내가 예비역이라 해달라는게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다.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명품이 존재할 수 있게 해준 자본주의느님의 원리도 그거다.
남자는 여자들 생리고 출산이고 모른다. 얼마나 아픈지 내가 어떻게 아냐. 그런다고 남자들이 여자들 생리 금지 처분 소송이딴거 내기라도 하냐? 생리하지말라고 시위라도 하냐? 너네 생리휴가고 나발이고 모른다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생리에 유급휴가 주는 나라가 한국이었다지? 유독 한국 여자들만 아픈 이유는 뭘까? 내가 아는 한인 2세 미국인 여자애들 생리할 때도 나는 걔네 생리중인것도 몰랐다. 이대 어그로 제조기들은 국방부에 페인트질하고 별 뻘짓거리 다 하더만. 그게 여성의 우월한 지성이라면 북한으로 망명신청하는걸 추천한다. 여가부는 국방비 줄이려고 발악발악하고. 꼴페미들은 국방의 의무랑 출산이랑 연계짓고...
미쳤다는 생각뿐이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