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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패권주의의 실체
게시물ID : military_69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해결死
추천 : 4/6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09 22:20:49
 
요즘 군게가 불타오르네요
 
페미 적폐청산을 위한 아우성이 대세 문재인 후보를 건드려서 "어느 게시판 유저들"의 심기를 건드린거 같습니다.
 
그분들 게시판이 논쟁의 중심이 되면서 항상느꼈지만 암묵적 압박에 쓰지 못했던 감상문? 을 적겠습니다.
 
친문패권주의의 실체
 
웃긴 이야기 입니다.
 
친문 패권은 문재인후보님의 중심및 그 측근이 아닌 그들의 광적인 팬층이 패권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오유에서 광적이고 활동적인 어느 게시판 유저분들의 조직적활동에 오유라는 유머사이트도 감염되었나 봅니다.
문재인후보에 반대하는 의견이나 조금이라도 타후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조리돌림과 능욕, 무조건 반대로 차단먹고 오유를 떠나는 유저가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이런문제는 경선과정에서 재밌는 현상으로 발견됩니다. 박원순시장이 경선중 문측과 충돌이 있게되자 그분들은 박원순 시장님을 적으로 돌리고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게 하고 차차기대통령님.. 다음 대한민국을 맡아주세요 하시던분들이 위대한 수령님에게 해가 되니 바로 정적으로 제거 시켜버리시네요
이재명시장, 안희정 도지사도 경선이 되자 그렇게 빨아 제끼시더니 문후보에게 위협이 되니 그들의 조적적 여론몰이에 희생이 되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사상을 관찰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경선이 과열되자 "우리의 승리다.."등등 과 같은 오유라는 사이트 의 성질을
문 후보 팬클럽과 동일시 하는 시도가 베오베의 주요 지분을 차지해 버립니다.
 
그들의 행태는 박사모보다 더 치졸하고 간사합니다.
문캠프에 남인순의원 영입에 대해서 군게가 그렇게 반대의견을 내며 문제점을 설파 했지만
그까짓 페미 문제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철회 하느냐.. 국정원 알바냐, 냄새가 난다느니 다른 후보 뽑아라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하면서 능욕을 하시더니
군게 유저분들이 문캠프측에 전화로 문의하여 대변인이 그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니
"오유가 또 해냈다면서.. 역시 문캠프는 다르다는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공적 빼앗아 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캠프에 좋은거 같으면 오전에 하던 비판을 잊어먹고 오후에는 칭찬하는 태세 변화에 인간이 그렇게 간사할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악을 무찌르기위해 싸우던 전사가 악마들을 죽이면서 묻은 피에 본인 스스로가 악마가 되었지 않았나 안쓰럽기도 합니다.
내편이 아니면 다 적이다 라는 박사모적 사상을 가지고 정권교체되면 머합니까?
 
20,30대의 남성들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고 목적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시는 어느 게시판 유저분들
그분들은 조직적으로 닥반을 주셔서 많은 유저분들을 차단 시키겠지만. 그렇게 문슬람을 건설 하셔서 그들만 좋은 나라, 그들을만을 위한 나라
그들만으로 만든 나라에서  사세요.
 
친문패권을 휘두르는 그대들에게 이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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