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중구,영도구 캠프에 몸담고 있어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데...
정청래 의원의 백의종군 행보, 즉 앞으로의 활동은 여당 유력후보 저격을 위한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국을 돌며 선대위원장이나 후원회장 맡아서 후보의 입과 언론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말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김무성 때려잡으로 와주면 더 좋겠습니다.
이곳 김비오 후보가 정청래 뉴스에 가려질 수도 있지만 우야둥둥 김무성의 발을 지역에 묶어 둘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후보는 오늘도 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지역 활동만 하고 있는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요즘 두근두근 거립니다.
참고로 김비오 후보가 우는 영상을 보시고선 전화주셔서 감사 전하셨습니다. 마침 제가 옆에 있어서 목소리를 살짝 엿들었어요 ^^;;;
제가 찍어서 편집해서 올린 영상을 보셨다니 참 사람이란게.... 힘든 상황이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암튼..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