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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김빈, 청년비례대표 구제 여지 있어"
게시물ID : sisa_692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옷닭서방
추천 : 9
조회수 : 189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3/17 21:04:20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317204204867

◇최영일>
문재인 대표가 영입한 김빈씨, 청년비례대표 면접을 5분 보고 탈락했다. 
좀 어이가 없어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그렇다면 김빈씨가 다시 구제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표창원> 일단, 청년비례대표 선발과정 자체를 재검토하고 있기 때문에요. 
특정인의 구제 여부와는 사실 상관이 없고요. 그리고 김빈씨 뿐만 아니라 모든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5분에서 7분 사이의 면접을 받고 있습니다.  충분한 사전 서류검토들이 있고요. 
그리고 워낙 많은 수를 계속해서 면접을 봐야 하기 때문에 긴 시간 면접을 볼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부분들 아마 본인은 억울한 면이 있으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한 특혜라든지, 
차별이라든지 특정인만 미리 배제해서 결정된 상태에서 짧은 면접을 한다든지 이것은 사실은 아니고요. 
그래서 특정인 때문에, 특정인만 다시 후보자로 들어오거나 이런 방법은 없겠지만 
청년비례대표 전체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면서 어떤 방식이든 
새로운 후보자들에 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땐 아마 다른 기회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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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의원이  
김종인이 마포을에 꽂아서 '정청래'와 함께 죽이려고한 '조응천'이를 구제한 것 처럼,

이번엔  정청래가 
'김빈'을 마포을에 추천하여 구제하는 건 어떨까요?
(동정표 만큼 막강한 투표는 없읍니다. 마포을 정청래 추천이라면 저라도 당장 당선됩니다.ㅋ)

이러면 비대위를 한방에 어퍼컷 넉다운 시킬 수도 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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