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가 미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면서 미국 내 범죄율도 어느정도 하락세를 보였다죠?
'저렇게해서라도 어떻게든 범인을 잡아내는구나' 라는 두려움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특집을 보며 내내 생각한 것은
진짜 어디 산속에 굴파고 숨는게 아닌이상은 언젠가 덜미가 잡히며, 수배중인 범죄자의 생활은 정말 사람 사는 것 같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이번 특집을 통해서 혹시나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들이 두려움을 얻어서 범죄를 저지르는 최악의 경우가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제보의 중요성또한 크게 느낀 특집이네요.
박명수옹의 제보가 없었으면 광희 못잡는거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