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완성한지 일주일이나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네요...
중간 과정에 사진을 안찍었으므로 페파쿠라 뷰어에서 만든 부분만 과정별로 캡쳐했어요
가장 중심이 되는 몸통 쪽이었습니다...
저기서 미묘하게 틀어지게 만들어 버려서 아직까지 후회가 되네요 ㅠㅠ
음.... 그냥 덩치만 큰 녀석이었죠
위쪽에 여러가지 장치들을 붙여 줍니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저도 몰라요 ㅎㅎ
몸통 옆에 잡다한게 많이 붙었네요...
안테나입니다.... 작고 긴 종이들 붙이려니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구요....
위쪽 보호대입니다
이걸로 위쪽은 완성이고 다리만 남았네요
이제 렌더링은 더 필요 없으니
완성샷입니다
만드는 도중 이런 저런 일 참 많았네요...
잘 쓰던 목공풀 옆구리가 터져버리질 않나...
그래도 결국 완성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