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어디갔나 사라지고 없고
당시에 찍은 렌즈도 삼식이.ㅜㅜ
4층짜리 학교 건물 옥상에서 삼각대도 없이 덜덜 떨며
무려ㅋㅋㅋㅋ삼식이로... 개기월식 한번 찍어는보자 싶은 마음에
한참을 옥상에서 떨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ㅠ
카메라 든지 2년도 안 돼 의욕충만이었네요ㅋㅋㅋ준비도 없이.ㅠㅠ
찍고 집에 들어와선 펜탁스클럽에서 대따시 큰 달사진들 보고 헤벌레..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저도 총알 모아서 꼭!!!!!!!!!!!!
근데 다음 개기월식은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