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 그...
박영선: 응.
이철희 : 여론이 안 좋은 것 같은데... (이작가 말로는 이철희는 이 말이 정청래를 걱정한 것이라고 해명)
박영선 : 뭐?
이철희 : 구시렁구시렁 (잘 안 들려서 이작가가 해석하지 않았음)
박영선 : 내가 그런 이야기 했지? 왜냐면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게 그 그럴수 있거든. 내가 그런 이야
기를 많이 했어. 그런데 뭐 SNS 이런데는 안좋을거야.
이철희 : 거긴 거기대로 안좋고 언론은 언론대로 안좋고...
박영선 : 아이~ 말이 안돼. 그런데 휘둘리면 안돼.
새로운 의혹에 따른 해석
이철희 : 그...
박영선: 응.
이철희 : 날려버려도 될려나? (일단 이철희가 한 발언은 거짓말이라는 게 들통남)
박영선 : 뭐?
이철희 : 이해찬(!!!!!!!!!) 이 때는 정청래를 날린 직후였음, 그래서 이작가도 유추 못 했음
박영선 : 내가 그런 이야기 했지? 왜냐면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게 그 그럴수 있거든. 내가 그런 이야
기를 많이 했어. 그런데 뭐 SNS 이런데는 안좋을거야.
이철희 : 거긴 거기대로 안좋고 언론은 언론대로 안좋고...
박영선 : 아이~ 말이 안돼. 그런데 휘둘리면 안돼.
녹취록의 새로운 해석에 따르면...
1. 이철희는 정청래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한 말이라 거짓해명을 하였음
2. 이철희, 박영선은 애초에 정청래를 쳐낸 뒤, 이해찬까지 미리 쳐낼 것을 알고 있었음
3. 당의 중진 의원을 뒤에서 '날려버려도 될려나?' 라는 건방지고 배려없는 말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