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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은 흘러가는스토리가 아니랍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152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냥이
추천 : 0
조회수 : 23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13 10:08:13
베오베간 노블안보는 이유 댓글중에 신의탑도 스토리가 흘러간다는 댓글이 보여서 말이죠.

노블레스는 저또한 읽다가 중도하차한 유일무이한 웹툰이긴한데 신의탑은 파고들면 절대 흘러가지 않는다는게 보입니다.

신의탑만보신 분들이라면 모를수도 있지만 T.U.S라는 세계관에서 하나의 에피소드에 불과합니다.

T.U.S세계관은 쉽게말하면 모든 경우의 수 만큼 세계가 존재하는게 아닌 하나의 경우로만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쉽게말하면 
 
가히리처럼 수많은 페러렐월드가 존재하지않는다는거죠. 한번 한 행동은 돌이킬수도없고. 과거를 바꿀수도 없으며 미래는 현재 하는데로 정해지는것.


그 TUS세계관에서는 엑시즈라는 존재들이 있는데. 그들의 힘은 세계를 창조할수 있는... 신의 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의탑스토리에 나오는 '탑'또한 엑시즈의 산물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전 이걸보고 밖에서 들어온 자하드또한 엑시즈가 아닐까 싶었는데 펜타미넘에게 쪽도 못쓴걸로봐선 엑시즈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신의탑스토리상 탑 내부의 존재는 자하드를 공격할수 없는것과 비슷하게 엑시즈는 엑시즈만이 막을수 있기때문입니다.

과거 자하드궁을 괴멸 직전까지 몰고간 펜타미넘은 엑시즈이며 TUS세계관에 존재하는 엑시즈들중에서도 TOP5에 들어가는 존재라는게 

알려져있는 정보.


이전 만화들부터 중심이되는 세계관이 있는데다 신의탑 자체 설정또한 방대하기때문에 흘러가는것처럼 보여도 실은 뿌리가 있다는걸

전해드리고싶었습니다. 양형만큼은 아니겠지만요! 덴마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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