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장성택 얘기하다가
장성택 사형 - 북한 체제 혼란 - 외부로 관심 유도 - 대남 도발 가능성
얘기하며 슬 떡밥을 던지더니
"이렇게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시기에 국정원장이 엉뚱한 곳에 불려다니며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어제도 국회 특위에..."
이러고 본심을 직접적으로 따악! 드러내니
mbc였는지 sbs였는진 모르겠지만 말을 끊고 다음 꼭지로 넘어가더군요ㅋㅋㅋ
자기들이 보기에도 좀 민망했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