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낸 고3인데 여친이 없음으로 음슴체
집에 빨리 돌아와서 게임을 한창하고 있었음
그리고 보스잡는 도중 집 전화가 울림
'아 ㅅㅂ 평일 이시간에 전화올데라곤 폰팔이겠지 ㅅㅂ..'
그리곤 전화를 받고
약간 화난 상태로"여보세요?!"라고함
그랬더니 폰팔이 하려던 여성(아주머니)왈,
"예..핸드폰..(뚝)"
리얼 맨트할려고 하다가 자기가 말이 꼬여서 스스로 전화를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격은 당시에는 잼있는데 왜 쓰고나니 재미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