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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번주 수훈 갑은 광희
게시물ID : muhan_69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넥스트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2 23:42:00
애초에 못잡으면 바보 소리 들어야 될 정도로
형평성은 전혀 없는 게임이었음

한쪽은 다섯 다른쪽은 여덟 그것도 처음부터 네팀으로 나눠서 포위 하며 움직인 팀

거기에 도망자 측은 교통수단도 돈도 통신수단도 완전히 제약된 상태에 어딜가도 얼굴 알아볼 유명인에
sns로 제보 하라고 광고까지 해둔 상태에서 도망갈
틈이라곤 전혀 없었음

경찰쪽은 실시간으로 제보받고 전화 추적하고 카드 추적하고 지원이란 지원은 몽땅 받는 상황이니 이건
못잡는게 더 개망신 수준의 상황이었음
헐리웃 영화도 아니면 한국 영화에서도 이 정도로 실시간으로 모든 정보 받으면서 추격하는 상황은 나오는 경우조차 보기 힘듬

거기에 하하 하고 박명수는 아무 이득도 없음에도 내내 경찰 프락치 노릇하며 정보제공까지 해주고 있었음. 하하가 프락치 노릇 안했으면 잡지도 못했을듯

결국 하나에서 열까지 형평성이라곤 전혀 없이 모든걸 경찰에만 유리하게 만들어 줬음에도 이만큼이나
도망다닌것도 대단하고 거기에 일등공신은 광희 였음. 지난주에 광희가 미친듯이 달려서 도망가지 않았다면, 이번주에도 눈앞까지 포위당하고도 도망가지 않았다면 분량조차 못뽑을 특집이 될수도 있었음.

광희를 내내 불만스럽게 보던 입장에서도 이번 특집은 광희가 하드캐리 한 특집이었음.
아주 대놓고 잡아가라고 판 깔아준 상황에도 숨고 달리고 얻어타고 하면서  도망자 역활 마지막까지 와벽하게 수행한 광희에게 박수 쳐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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