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이지만 모든 문화 콘텐츠가 사회 전반적
흐름을 반영한다는 걸 생각해 볼때

현재 일본의 초식남 분위기가 강하게 반영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꿉친구의 강점은 알고지낸 시간인데
이런 장점을 상쇄하기 위해 라이벌 위치 여주들은
대부분 적극적 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친적,가타리시리즈(이경우는 소꿉은 아니지만 선빵)
사쿠라장,러브코메디일리 없어, 등등

즉 지금 흐름은 (생산지 인 일본) 남성들 역시
고백을 받는것을 더 좋아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
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내 개인주의(다대다 스토리는 거의 
전멸 하고 드라마 처럼 열명 이하의 인물들이
첨예한 갈등을 겪는 구조)가 증가 했고
남주들의 정의맨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건 영화 산업 역시 마찬가지인데
영웅들을 찍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현대 사회가 영웅의 등장을 절실히
바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베오베 간 레이 아스카 사진을 보니까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남성이 레이에 호감을 느끼고
여성분들은 아스카에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분위기 이전에 시선처리도
영향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