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댓글위주로 오유 하면서 느끼는건데,
저는 공포정치 라고 생각해요.
방금전에도 베오베 간 대구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교학사 교과서 사건
철도 민영화를 위해 수천명을 하루만에 해고시키는 사건
변호인, 천안함 프로젝트, 백년전쟁 등 영상관련 압박
정부의 물대포 대응
국회청소부 사건
그외에도 박통이 경제를 살린다는 이유로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모양인데...
제가 보기엔 이렇게 들리네요.
"경제 안좋으니 먹고 살기 힘들지? 더 먹고 살기 힘들기 전에 민영화 찬성해라."
해고 안당하고 민영화 찬성하면 당장은 먹고 살겠죠.
근데 미래는? 후세는? 복지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이들이 정부때문에 직장을 잃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