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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들어 새롭게 느끼는 지난 친구와의 대화
게시물ID : sisa_461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폭킴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3 14:30:35
바야흐로 대선 투표 전.

군인친구들과 한잔하면서 나온 이야기.




군인하려면 보수정당 찍어야 한다.

정치적 중립의 군인이지만 사실 보수쪽을 밀어야 앞으로 부대 내 사업도 잘 밀어주고...


이런 얘깃거리들을 나눈 기억이 나네요.



요즘 나오는 정책관련 이야기들 들어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의 이익추구에 대해선 지적할 수 없더라도,

그렇게 짧은 시야로 판단하고,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친구놈이 안타깝습니다.


가스, 철도 민영화 국민연금 문제로 굉장히 시끌벅적한데, 


다 나중에 생활해보면 스스로 느끼겠죠.


본인의 이점들을 위해서 한 판단들이 어떻게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그렇다고 현재 야당이 여당이 되었다고 해서 잘 살거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건 아닌거같네요...

아.... 쫄린다 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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