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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8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어렵잔아★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2/13 14:34:51
일단 이 누나랑 저는 재수 기숙학원에서 알게 되었고요
수능 끈나고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같은 반에 조아하는 애가 있었고 그 누나도 알고 있구요
그 누나랑 제가 조아하는 여자애랑 친해서 팁도 만이 받고 고민도 만이 털어놨었습니다
그러케 연락을 굳이 그 여자애 일 아니더라도 만이 하다보니 친해졌고 같이 단 둘이 만나 술 한잔도 했구요
그 누나가 얼마 전에 애견 카페를 다녀왔는대 거기 잇던 강아지 기엽다고 하니 먼저 같이 가자고 하네요
그래사 약속 잡고
또 저희 반 서울 경기 모임을 저랑 그 누나랑 같이 모으기로 했었는데 그 누나가 술집 먼저 탐사 가자고 해서 술 약속도 또 잡앗구요(애견 카페랑 같은 날이긴 하지만..)
그 누나가 요즘 먼저 만나자기 하네요..
아 물론 이누나 저도 실어하는건 아니고
착하고 귀여워서 호감은 잇습니다..
그런데 저는 누나한테 조아하는 애에 다 말한 상황인데..
이 누나가 저한테
그냥 친하고 편해서 만나서 놀자고 하는건가요..??
그 여자애는 누나랑 상담하면서 거진 포기한 상태입니다..
요즘 누나가 조아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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