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들 산으로가는거같음

덴마는 연재할때마다 작가가 정주행한다는 소문이 있는만큼(그래서 늦게나온단 얘기가 잇슴)

모순되는게 거의 없는거같음

캐릭터 생긴건 비슷하게생긴건 있어도


대부분 장수웹툰보면 중간에 스케일이 확 커지면서 스토리가 종잡을 수 없다던가(예를 들어 신의탑;;진짜 밤 죽을둥말둥할때가 재밋고 진행도 스토리도 완벽했는데 그 이후로 점점 산으로 가는거같음)

모순되거나 (노블레스;;;)

레파토리 반복되거나( 노블레스, 마음의 소리;;, 와라 편의점 등)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정때문에 보는 경우가 많은데

덴마는 스케일이 커지긴하는데 뭔가 차근차근 커지면서 모든게 다 복선이었고 떡밥이란걸 알게됨

덴마빠?라 그런진 모르겟는데 현재 판타지 장르의 웹툰중에 가장 완벽한 웹툰이라 생각됨

썸네일같은것과 에피소드1이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란게 신규 독자를 못끌어당기는 이유라 생각되건만


요즘은 좀 뱅글뱅글 도는것같긴한데 뱅글뱅글돌면서도 스토리가 진행되지않는게아니라

달팽이 무늬처럼 점점 큰 틀과 스토리진행이 되는게 대댄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