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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겨누는 ‘검’ 2개 더 있다
게시물ID : sisa_67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14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4/17 15:42:48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의 수상한 돈거래 의혹 중심에 서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번 사건 외에도 국가기록물 유출 사건과 고(故)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유족들이 고소한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7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뒤 머물 사저를 봉하마을에 신축하면서 청와대 업무지원 프로그램인 ‘e지원’을 설치한 것과 관련, 뉴라이트전국연합이 국가기록물을 반출했다며 노 전 대통령을 고발함에 따라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등 10여명을 조사했으며 사실상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만 남겨놓은 상태였다. 검찰은 지난해말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직접 조사를 벌여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노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가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 비리 사건에 연루, 구속되는 바람에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미룬 바 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지난해 12월 남 전 사장 유족들로부터도 남 전 사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를 당했다.

2004년 검찰은 남 전 사장이 건평씨에게 대우건설 사장 연임 인사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였었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학교 나오시고 성공한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고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남 전 사장은 한강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 전 사장 유족들은 지난 9일 “대검 중수부에서 노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할 경우 명예훼손 사건도 함께 조사해 달라”는 수사촉구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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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마누라를 팔며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서 구속이 안 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노무현의 위선과 부패가 진실로 드러나고 마누라에게까지 책임을 전가하는 옹졸함이 고스란히 밝혀졌으니까요.

노무현과 그 가족과 측근이 먹은 돈을 벳어내고 고 남상국 사장에게 사과를 하면 모를까
그의 정치생명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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