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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8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지의고독★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3 17:10:55
오랜만에 대학 친구가 3년만에 보자해서 첨엔 제가 일이 바빠서 미뤘는데 얘가
이번에 자신이 하는 일을 뺏다면서 오늘 꼭 보재서 자꾸 약속 펑크 내는게 미안해서
얼굴 보러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광주 상무지구에서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이러길래 오랜만에 봐서 한턱 쏘는가
싶었는데 이친구가 갑자기 네트워크 마켓팅 얘기를 하길래 첨엔 의심반 호기심 반으로 갔는데
꽤 20대층 젊은층들이 많더군요~첨엔 짧게 얘기듣고 가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계속 30~1시간 씩 사람은 바뀌는데 하는말은 다 똑같이 회사의 비젼 에이비씨 상법
등 메리트 있단 씩으로 지금 기득권을 잡아야 한다고 기득권을 잡으려면 5백만원이 필요
하답니다 첨엔 나 성공하는거야?? 하는 맘에 대출까지 하고 서류 작성하고 5백만원 가량의 물품
을 구매 한다고 리스트를 짯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니 저에겐 통장에 큰 금액이 들어왔는데
이 큰돈을 보니 아!!내가 먼가 잘못 하는구나 내가 지금 이걸 나중에 이용해먹으려고 내친구 속이고
친구한테도 대출 시키게 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그바로 다음날 못하겠다고 말하니 이새끼들이 미리
제가 사지도 않은 물건 5백만원 나치를 따른 사람이 미리 구매했다고 저한테 대출받은거 5백만원을
주라고 합니다..ㅡㅡ 그래서 이미 대출받은건 상환시켰다고 어쩌겠냐 하고 다시 나오긴 했는데
나중에 연락준답니다 아나.,대학 친구 이 개새끼ㅜㅜ
세상 믿을놈 하나 없다더니...ㅡㅡ아나..,
어떻게 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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