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지 몰라 한참을 망설였네요ㅠ
원래 빈말은 못하는 스타일이라......... 우물쭈물 대다가
"미(美)는 상대적인거 아닐까?"
이런 소리 지껄였는데ㅠㅠㅠ
그 애 반응이 그냥 그랬어요ㅠㅠ
아마 눈치챘을거예요?
상처 주기 싫었는데 상처준거 같아서 미안하네요ㅠㅠ
진짜 이런 질문 받으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