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그때 댓글달아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고마웠어요 ㅠㅠ
진짜 조급해하지말라고 해주셨던 분도 계셨고
영화같다는 분도 계셨고.. 모두들 감사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 또 다른 사건이 터졌어요!!
실은 그 때 그렇게 씹히고 나서, 그냥
조급해하지말란 말이 막 떠오르면서 꾹꾹 참다가
살짝 잊기도 했는데
왠걸, 오늘도 그 학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다시갔는데,
진짜 개우연하게 멀리서 보이는 그녀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용기내서 두번째 메세지 보냈는데요..,
어플은 그때 그 타x 라는 어플임, 카톡아디도 못물어봄..(번호는 당연하곸ㅋㅋㅋㅋ)
(아오, 사진올리다가 잘못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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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쩔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학교 주변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글쓰는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거절하다가, 뭔가
돌덩이로 강타당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이거 좋아해도 되는거 맞는거죠?? ㅠㅠㅠㅠㅠㅠ
왠지..이번에 밥먹고 오면
3탄 -마지막회 쓸거 같은데.....
아놔 너무 떨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