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싫다..
내 자신이 너무 싫다..
.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만나서 풀사람이 없어 혼자 울기도 여러번..
이젠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
친구라 할만한 사람도 없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싶고..
왜 나를 싫어 하나.. 싶다..
난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게 그건데..친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스처가는 인연
아니면 그냥 나를 이용하는 ..
자기 힘들때만 와서 말하고 가는..
나도 힘든데..
들어줄사람도 말할 사람도 없다..
만나서 커피한잔하면서 같이공부하고
이럴 친구가 없다...
그냥 .. 이젠 그냥 내가 싫다..
왜 남들 다있는 친구가 없나싶다..
인생 헛살았다... 진짜...19년동안 뭐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