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에 처음 인사를 드렸으니 거의 13년만이네요...
반다이 12월 생산표를 보니 12월 12일에 출시더라고요
그래서 애인님이 예약한곳에 물어보니 13일 오후 여섯시 이후에
방문 수령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갔더니 다섯시
근처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여섯시 반쯤 가서
받아왔어요 ^^
사자비가 첫버젼은 가격거품이라는 말도 있고
기체 인기에 비해서 대충만든것 같다는 말도 많았는데
13년만에 출시되는 사자비 버카는 풀 해치오픈 기믹에
거기다가 버카라서 기대되는 mg 이상의 품질을 보여줄것
같아서 처음으로 건프라를 예약 구매까지 해보네요
이전에 커뮤니티등에서 나오던 볼관절 문제라던가
볼관절 문제나 볼관절 같은것들은 저는 잘 몰라요
그리고 콕핏이 사이즈 설정상의 문제로 내부 탑제가
안되는 것도 좀 괜찮아요
사진부터 멋있잖아요
실제로 보면 얼마나 멋있겠어요 ㅠㅠ
그리고 사자비를 위해서 티x몬x터에서 지온군 스탠드까지
준비해놨어요
조립도 해야되고 화요일에 볼 면접 준비도 해야되는데...
사진보고 나서
다들 화요일에 볼 면접 붙으라고 속으로 기도까진 아니고
생각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