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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정청래, 이해찬 그리고 손혜원
게시물ID : sisa_69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정치
추천 : 3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8 12:27:20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생각입니다.

더민주 비대위 결정은 이해가 안되니 그건 빼고

이해찬님의 무소속 출마 매우매우 환영합니다.
세종시의 특수성 뿐 아니라 이해찬님 위치의 특수성을 감안해
누군가 부르던 친노좌장의 실력행사.. 완벽한 성공으로
차기 대권정국의 전략리더로 복귀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물런 저는 이해찬님을 잘 모릅니다.
아마 저도 그 이해찬세대에 가까울지도 모르고요...
(사실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정청래님의 백의종군 선언은 멋있더군요. (전국구들으며)
이번 백의종군 선언이 정치적 자산이 되어
앞으로의 더민주에 큰 산이 되시길 바랍니다.

손혜원님은 일하면서 알게된 분인데
새정연 홍보로 들어가서 놀랐고.. (아니 저분이 왜?)
문재인님 대통령 만들겠다고 처음에 여기저기 충돌하는 모습보고
아..내가 알던 그분이 맞나보다.. 라고 했고... (개인적 친분은 전~~~혀 없습니다.)
약간 흔들리기는 했지만

오늘 아침에 든 생각은 이분은 확실히 목표가 문재인이라는 겁니다.
김종인은 목표인 문재인을 위한 도구고요...

설명하긴 힘들지만, 오늘 전략공천 보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이해찬-손혜원-정청래 라면, 전략-홍보-상징(? 더민주의 민주 60년의 정신 같은?) 편대로
좋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거기에 김홍걸교수님 (이분도 이번에 알게된... 처음엔 그냥 전직 대통령의 상징으로 봤지만
요 며칠 워딩이나 행보가... !!!! 로 바뀌었습니다.)도 계시고

또 이번 필리버스터로 알게된  많은 훌륭한 초선/비례의원님들, 불출마 선언하셨지만
당직에 중요한 분들... 결국 제가 보고 가야하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비대위나 지도부, 공심위가 아니라...(이건 비상조직이고 더민주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정신의 소유자들이라)

더민주라는 이름에 항상 어울리는 정당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비상상황이니까... 아쉽지만
더민주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많은 훌륭한 의원들이 아직 있고 또 자라고(?) 있으니

지난주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고...

더민주 지역 출마자를 찍어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찾아
4132-4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4-4나 기원-4로 가려고 했음..)
하지만
지도부는 임시조직이고, 믿을 수 없는 조직이라.. 앞으로도 신뢰는 못하겠고 비례명단 주시하겠음...

(비례1번은 자기들 끼리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비례1번은 손위원장으로 어떨까? 수준의... 사실
미안한 얘기지만 요며칠 표창원씨의 비대위 대변인 같은 얘긴 신뢰가 안되요...)
(전략적 비례1번 --> 지역구 희생이다 라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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