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방향에서 성남방향으로 이차선타고 시속십오키로 
정도로 달린것 같은데 뒤에서 뭐가 들이박길래 빙판길
길도 미끄러운데 겨우겨우 중심을 잡았습니다 근데
뒤에서 왜안넘어져 하면서 와서 또박아주내요
중심다시 잡다가 자빠졌어요 여자는 경찰서가기전까지 
차에서 내리지도않고 자기는 모른다고 계속 발뺌하는
거 경찰서가서 담당조사관이 범퍼에 자국나있고
오토바이 번호판쪽 찌그러져있고 아가씨가 모르면 
누가아냐고 그때서야 인정 하더군요
어제는 멀쩡해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서
입원했어요  오토는 올 해  칠월말 없는돈 탈탈
털어서 산 씨비250 ㅠㅠ 오토바이 구입 후
처음으로 넘어졌내요 헨들이 휜것 같아요
오토바이도  병원가 있내요 길이미끄러워요
안젓운전들 하시고 어제 친절한 아가씨 늦게간다고 
뒤에너 두 번이나 밀어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