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자취방을 얻어 혼자 자취를 하게된 여징어에요. 근데 항상 퇴근시간이 9시반 정도고 (야근을 자주함ㅠㅜ) 출퇴근 시간은 총 40분정도에요 10시 반 정도 밤에 돌아다니시는 거 무섭거나 걱정되지 않으세요?? 최대한 대도로변 근처로 구했긴 한데 그래도 골목길을 지나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제가 너무 설레발 치는건지 무서워 하는건지 궁금해요. 밤에 돌아다니지 않는게 최선이지만 회사때문에 어쩔수 없는지라... 혼자 사는게 처음이라 예민하네요. 그리고 아까 집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왔는데 옆집에 중국인이 사는것 같아요 ... 남자 여자가 있던데ㅜㅜ 중국말을 엄청 하더라고요 잘 알진 못하지만 조금 조심스럽게 되네요 ...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