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ㅅ;
날이니만큼 과한 액션이나 불타는 멜로 =_= 는 제외하구
특색있고 매력적인 주인공 영화로 몇개 뽑아 봤어요~
혼자 편하게 불끄고 앉아서,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권해드립니다
되도록이면 클래식으로 꼽아보려 했음.
(절대 네버! 영화리뷰 검색하지 마시구, 아무 기대없이 그냥 보시길..)
"스테이션 에이전트 - The Station Agent"
"빅 피쉬 - Big Fish"
(위 영화가 맘에 드시면, "빅"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같이 보시면 흐뭇함)
- 레오나르도 아찌의 유년시절을 볼수있는 남다른 가족 영화
"What's Eating Gilbert Grape"
"가위손 - Scissor Hands"
(사랑과영혼 & 노트북 혹 안보셨으면 같이 보시면 흐뭇함)
- 숀코네리 할아부지의 명품영화 (with 명품조연)
"장미의 이름 - The Name of the Rose"
"샤인 - Shine"
(아마데우스 & 사운드오브뮤직 & 빌리엘리어트 당연히 보셨을거라 생각하고 패스)
- 에라 그냥 단순한거~ 근데 헐리우드나 중국 액션 말구 색다른거~
"모범경찰 싱감 - Singham" (오 내스탈인데~ 하시면 "가지니 - Ghajini" 같이 보시면 흐뭇)
"차마고도"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틈만나면 네팔로 가게될수도... 같이가요 +ㅆ+)
보너스~
우리모두 저무는 한해 이쁘게 보내보아요 찡긋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