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서울가서 배타고 선상뷔페도 먹어보고 명동에 가서 샤핑을 했습니다.
바로 그제 상견례를 위한 준비작업.
다리는 아팠지만 만족할만한 수확물을 얻었고
부모님과 예비 장인 장모님께 이쁘다고 칭찬도 받았습니다. ㅎㅎ 다 골라주는것만 입었는데 말이죠.. 깔끔해 마음에 들어요.
타이만 기존 있던걸로~ 괜찮은 니트타이를 금요일 급하게 주문했으나 결제 다 하고보니 9일까지 휴가입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신을 모시는 듯한 손모양을 원하길래 또 해봤습니다. ㅋㅋㅋ
어둡네요. 밝게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러면 뒤 배경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폰카의 한계.
사진찍고 사진 확인하는데 양말을보곤 아차!!!!! 싶어서 신사용 양말로 갈아신었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얼짱각도로~~~
전 역시 신을 모시는듯한 그 손모양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