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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결방이유? 파업 길어지니..김태호“아이템 지워나가는중"
게시물ID : bestofbest_69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picurt
추천 : 250
조회수 : 63863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3/24 16:54: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24 00:51:00
무한도전 결방이유? 파업이 장기화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1월 30일을 기해 시행된 노조 총파업이 최장기 파업기록을 경신했다. 3월 23일 파업 54일 째를 맞은 MBC 노조는 1992년 당시 최창봉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52일간 벌인 기록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의 결방도 기약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한도전'은 2010년 천안함 사태와 노조 파업으로 7주간 결방을 했던 기록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후 8주 결방도 확실시 되고 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역시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회의에서 아이템을 지워나가고 있는 중이라 밝혔다.

김태호 PD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현재 '무한도전' 회의는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는 모임이 아닌 오히려 준비하던 아이템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것에 가깝다"고 밝혔다. 파업으로 인해 촬영이 원활하지 않고, 재개 일자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시기성이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무한도전'으로서는 새로운 아이템 준비를 하기가 힘들다는 것.

김태호 PD는 최근 흘러나왔던 이나영 특집과 빅뱅 특집에 대해서는 노조 총파업 이후 진전된 부분이 전혀 없다 밝혔고, 두바이행 취소 이후 다른 해외촬영 계획 역시 없는 상태라 덧붙였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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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몇편못보는건 생각하고있었는데

무한도전 끝날까봐무서워지네...

좃같은새끼... 아 물론 주어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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