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무것도 채운게 없는 듯한 하루. 어제와같이 톱니바퀴만 열심히 돌린 것같은 하루가 지나고 하루의 가장편안한시간. 침대에누운시간. 눕기는 분명 열두시쯤에 누웠으나 무언가 이대로 하루를 끝내기는 아쉽고 공허한마음이 들어 휴대폰을 꺼내 오유를 틀고 베오베 베스트를 다보고 힐링이나 할겸 고민게시판에들어와 뒹굴다보니 어느덧 새벽 세시가 다가오고, 아 벌써 세시네 일찍자야되는데 내일도 톱니바퀴를 열심히 돌리기위해선 일찍일어나야된단말야 하면서 이 글만보고자야지, 이 글 댓글달렸나확인만하고 자야지 하다보니 새벽네시라서 아망했다 내일은꼭 일찍 걍자야지 라고 다짐을 오늘도하고 어제도 했을 고민게 여러분 우리 5 분뒤 세시 땡치면 폰덮고 자기로해요. 저도이만자러가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덕분에 항상 공허한마음 힐링하고 가요. 좋은밤되시고 좋은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