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배우고 싶고, 제주라는 팀의 색깔이 나와 맞는다고 생각해 결정했다. 올 1월 제주와 연습 경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많이 감명 받았다. ‘프로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제주는 날씨·시설 등이 축구하기에 매우 좋다. 이곳이라면 축구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구자철·홍정호 선배들의 영향도 있었다. 제주서 실력을 키운 뒤 분데스리가에 도전해 보고 싶다”
“팀 스타일과 분위기에 적응하는 게 우선이다.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제주를 4위 이내에 들게 만들면서 개인적으론 안 다치고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열심히 활약하다 보면 개인상은 따라오지 않을까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3600
기사입력 2013-12-10 16:12
이게 바로 3일전 기사입니다
이런 언플만 안했어도 지금보다 욕은 덜 먹었을것같네요,.,,
제주팬들 다음시즌 유니폼마킹 류승우로 한다고하시는분들 꽤있는것같은데 갑자기 이러런뒷통수를 맞는다는것은 어떤기분인줄 알아요..
저도 몇명의선수들한테 뒤통수 맞아봐서 동변상련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