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둘다 여자) 자기남친을 얘기할때

예를들어
남친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자리에 갔는데

계속 전화하고(못끊게하고) 카톡으로 툴툴대길래
하루쯤 놔줘라 하니까

사랑하니까 걱정하고 술먹는다니까 화가나는거지
내가 안사랑하면 이러겠니?

혹은

시험이 내일인데 남자친구와 데이트하자 조르길래 뭐라하니

사랑하니까 그런거다..너무 사랑하니 하루라도 못보면안되는거야

자꾸 카톡하고 답장하라 하면서

사랑하니 답장이 받고싶은거다



이런거 이해가 가세요 ?
저는 연애할때 전혀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도 사랑은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거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