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16) 같이 봤습니다

많이 울더라구요 (삼촌과 조카의 눈물 콜라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아픈역사
라고 얘기해주니 느낀바가 있는지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고해서 참 기특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물론 영화적인 장치가 많이 가미됐겠지만
충분히 아픈역사를 알릴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담으로 류준열은 참 좋은 배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