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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미래의고민.. 고민좀해결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693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농쨔응♥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13 07:37:55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인데요

대학생 휴학 할려고합니다.

저한테 너무 안맞는거같아서요.

제가 하고싶은게 잇는데 .....뭐 도전이라든가 이런걸 못하겟어요.

집안도 ...돈이없어서 제 동생도 대학교 댕기는데 둘다 댕기기는 너무 우리집안이 무너져 내릴꺼같아

동생은 계속 보내고 저는 휴학하고 다른걸 해볼생각입니다.

아빠한테 휴학 얘기를해봤는데 기어코 반대하시네요 제 동생도그렇고요

대학교 나오면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하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지방대에다 2년제 댕기는데...

지금은 휴학 하고 돈을 벌고싶어요 학교보다 일하는게 더힘든거 알아요. 많이 생각한거구요

아빠한테 다시 말해볼생각이예요, 제동생은 1년만 댕기면군대 가지만 저는아니구.........

 

제가 아이를좋아해요 유치원봉사를하다가 알았어요.

아 힘들어도 아이들 보면서  이러는게 좋구나 하구요 그래서 보육 교사 자격증을할까생각중이지만..

막상 생각만하고 실현하기가 좀 힘드네요...제가 잘할수잇을까 라는생각도들구...

이것도안되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안되는 21살 알바만해야하는꼴인데.........

 

제가 뭘해야 행복하게 잘 다니면서 해야 할지도모르겠고.............

아직 철이 들 들엇나봐요. 사람들이 열심히 자기 일하는거보면 부러워요,

그래서 학교도 열심히 댕겨서 나도 저래야지라고생각했는데...........

정말 학교는 적응하기가 힘들고 학교라는자체가 적성이 안맞는거같아요...........

 

저의고민좀 해결해주세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제가참 한심하네요.....................

 

 

 

 

레알 진지 모드이구요.

정말 저혼자서는안될꺼같아서 여기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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