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변호사의 전략공천 소식에 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방금 전 속보를 통해 제 지역구에 정준호 변호사가 전략공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단 한 번도 저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발표 직전에 일방적 통보를 받았다"며 "여전히 당은 저와 우리 당원, 그리고 광주시민의 자존심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김성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앞서 강 의원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북구갑 전략공천 후보자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피력해왔다.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청·장의 조화를 위해 정준호와 최진을 후보로 결정했다"면서 "정준호 변호사는 공천관리위원과 총선기획단에서 정말 괜찮은 젊은이로 평가받았고 내부적으로 '청년DJ'(고 김대중 대통령)라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흠 좀 잘좀해라
러시아산 홍차 맛좀 봐야겠나 홍창선!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318194513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