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V님이 "두 자매의 일기"를 주문한 것에 필받아 뒤져보니 yes24에 있길래 통장정리 해서 돈이 충분하다는 걸 알고 바로 주문신청했습니다. 이제 내일 학교 끝나고 돈을 넣으면 알흠다운 일주일간의 기다림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그러고보니 제 생애 첫 해외책 주문이네요.
실은 전부터 포니책을 사서 학교 도서관에 기증해 교내 브로니들에게 공언을 하고 싶었습니다.
"교내의 브로니들을 위해!!!"
제가 이 책을 지르게 한 결정적 영감을 주신 ILV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