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학생이라고
방학때 알바 안하고 쉰다고 뭐 니 인생 운운하면서 별로 자주 만나지도 않는 사람한테
훈계들을만한 상황은 아니라 생각한다
내가 인생을 생각이나 설계 없이 사는줄 니가 어떻게 알고 씨부리냐
학비도 내가 대출받아서 다니는건데
40 차서 무직인 사람한테 그런 소리 들으니까 웃기네
왜이렇게 생각없이 사냐니
내가 아직도 직설적인 조언이랑 마냥 까대는 것도 구분 못하는 호구새끼로 보이냐
나중에 졸업하면 보자
당신 한달 월급을 일주일에 벌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