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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컷오프가 전략적이 아니라는 반증에 대한반론
게시물ID : sisa_693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3/6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18 21:59:04
항상 어떤 사물을 관찰하는데는 여러관점이 존재하죠.
그래서 어느 특정사안에 다양한 논리와 주장이 존재하겠죠.
그리고 어느 주장이던 논리의 받침이 된다면 설득력이라는걸 가지게 될거고요.


정청래 컷오프가 전략적이 아니라는 반증으로  백의종군도 못하게 막았어야 한다는 논리
그런맥락에서 문제있는 정청래가 지원유세를 다니는것은 낙선운동하는것과 같은것이라는 주장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저는 조금 다른관점에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정청래가 문제가있어서 짤랐다면 전략적이라는 표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있는 정청래를 짜른건 상식이고 정상인데 굳이 전략적 선택이라는 표현은 필요치 않습니다.

따라서 정청래의 컷오프가 전략적 선택 이었다는 말속에는
문제가 있어서 짜른건 아니라는뜻이 포함되어 있는 말입니다.

또 반대로
정말 정청래 컷오프가 정청래 한 개인을 죽이기위해 행해진 행위였다면
오히려 정청래의 백의종군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죠.
따라서 정청래 컷오프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반증도 된다고 봅니다.

지금 더민주의 진정한 실세는 손혜원 입니다.
손혜원은 수많은 지지자들의 지지와 문재인 그리고 김종인과도 각별 합니다.

그런 손혜원에게 정청래가 자신의 지역구 출마를 권했고..
쉬운 뺏지의 길을 포기하고 손혜원도 그에 화답 했습니다.
이런점을 보더라도 정청래 컷오프가 전략적 선택이었음을 알수있는 반증으로 봅니다.

끝으로 전략적 선택이라고 확신할수 있는 증거도 있습니다.
정청래 스스로가 자신을 이시대의 참희생양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희생양 이라는 표현을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 단어인지 아신다면 증거가 될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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