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04-02-05
안생겨요. ASKY. 늘 농으로 여겼는데..
지금. 갑자기. 문득... 오유를 구경하다가.. 썼던글 지우다가... 진짜 이래서 안생기나... 라고 번뜩!!
부적쓰는 마음으로 오유 탈퇴하고 떠나보려 해요~~~~
9년간 매일같이 찾아온 이곳이 변했다 어쨌다 말도 많고...
최근 오유가 안좋은 기사에 쓰일때마다 옆에 과장님이 아직도 오유하냐고 비아냥 거려도 꿋꿋하게 오유인이었는데.
진짜... 순수하게... 생겨볼까 싶어서 떠나요ㅜㅜ
뭐 조용히 떠나면 될것이지만, 마지막으로 끄적이고 싶어서..ㅋㅋ
안생겨요의 저주인지.. 조만간 확인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