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와... 위기였군요.
게시물ID : muhan_69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량노량
추천 : 6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3 08:09:38
요새 티비를 거의 못보는 통에

무도 자주 챙겨보지 못하다가

신정 연휴 맞아서 가족들이랑 같이 있다가

다시보기로 무도 추격전 2편 봤습니다.


마지막 반전(?)은 글제목으로 스포당해버린데다가
(여러분 제목으로 스포하지 맙시다 제발 ㅜㅜ 모두가 무도 본방사수하지못할 수도 잇듬 ㅜㅜ)
 
저건 쫌 아니다... 싶었지만


나머지는 정말 재밌던데요?

매우 주관적으로 노홍철은 크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냥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니 불편해하지 말아주세요ㅜㅜ)
정형돈이 있었다면 더 재밌었겠다라는 아쉬움도 들고

고정멤버 둘이나 빠졌는데도 이렇게 재밌는걸 보니
멤버들도 대단하고 피디들도 대단해보였어요.


근데 무도위기설...  응?
무도팬에서 살짝 먼,
가끔 보는 사람이 말씀드릴게요.

무도위기설 매번 나와요.
근데 다른 몇몇 노잼 예능과는 달리
무도는 재미 없던 적이 없어요.

너무 무섭게 칼처럼 엄격하시다가
불안장애가 또 터져나오지 않으리란 법 없습니다. 
출처 매회 챙겨보진 못하지만 볼 때마다 노잼인적 없던 유일한 예능이 항상 너무 엄격하게 평가받는게 맘에 안들다가 그것의 영향의 없다고 볼 수 없는 정형돈의 불안장애를 접하고 안타까워 하던 와중에 재밌게 본 편에서 또 위기설을 접하고 내가 무도팬이라 보기엔 조금 거리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괜찮을까라고 망설이다가 그래도 할 말은 해야 속이 시원해서 반대폭탄 각오한 작성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