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대결로 해도
서울이나 수도권도 쉽지 않네요.
노원 병의 경우 다자로 갈시
광야에서 같이 죽을 듯 하고
양자로 갈시에 안..안...뭔데.. 안문숙이던가.. 여툰 안씨가 이길듯 합니다.
표교수의 경우에는 양자 - 다자 모두 승리할 듯 합니다.
오늘 파파이스에 나와서 보니
갑자기 확늙어보이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이승환 옹 동생이던데ㅡ.,ㅡ
씐이 나야 야권의 축제이자 선거인데
무언가 씐은 나지 않네요.
전략적 선거를 권하니 전략적 투표로
각자 가장 옳은 후보를 선택하세요.
민주사회의 강점은 독재나 군주제와 달리
어차피 잘되든 안되든 민중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겁니다.
즉, 잘되도 여러분이 노력한 탓이고
안되더라도 평균이 모자란 탓이기에
그 결과의 아름다움이나 참혹함까지 대중의 몫이란 거겠죠.
우리가 조선시대 고종이나 인조를 비웃듯
지금의 세대를 후세대는 비웃을 겁니다.
"왜 멍청하게 이명박과 박근혜를 선택을 했데?" 하고요.
역사는 개인을 평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시대의 민도를 해석하겠지요.
30년후에는 일을 한다는 것이 단순히 생산이나 영리를 위함의 목적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인류 자체의 역사가 바뀌는 격변의 시대네요.
격변의 시기에 파도를 탈 수 있을지 바다로 꼬꾸라질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