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배운지 얼마 안되서 종류가 많지 않아요 사진 안 찍은 것도 많고.. 완전 싸랑하는 포카치아랑 몇일뒤에 판매시작할 신제품 소세지빵도 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케익 반죽 시트도 직접 치고!!
이건 어제 만든 제 케익!! 케익 주변이 더러워도 못 본척 해주세요 ㅋㅋㅋㅋ 시트랑 아이싱은 혼자 다 하긴 했는데 아직 데코가 너무 어려워서 쌤이 도와주심 아직은 데코가 어려워요 ㅠ 이건 이따 남친과 먹기위해 대기 중!
이 밑에 케익들은 같이 수업받은 언니들&친구 케익!
이건 친구가 시댁 가져간다고 해서 쌤이 신경써서 추가데코를 도와주셨는데 이게 젤 이쁜듯해요 푸짐해보이고!
빵 배우면서 다들 나눠가져가고도 빵이 많이 남아 저번주에 빵 나눔 글 올리고 2주 걸쳐서 성남&근교 사시는 7분께 빵 나눔 완료 했어요 나눔 한다고 최대한 많이 담아드리긴 했는데 조리빵 종류는 아직 없어서 아쉽네요 빵 만들때 빵모자..쓰고 하다보니 머리 다 눌리고 피곤에 쩔어서 찌질하게 나갔는데 저 보고 안놀라셨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ㅠ 빈손으로 오기 뭐하시다고 귤 가져오시고, 고맙다고 커피 사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만나서 안생겨요 외치던 남자분.. 님도 안 생겨요!! 빵 나눔을 더 할까 하는데.. 반응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