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안희정지사가 생각납니다 안희정지사가 옥에서 나와 고향에 잠시 들렸을 때 기자들 모임에서 ( 전 옵저버 ) 제가 만나보고 싶다하니 다들 말렸죠 그 때 당시에는 정치적으로 회복은 힘들꺼라 판단들.. 하지만 인생은 끝을 모르기에 신나는 법 안지사는 최고의 위원이 되시고 총남도지사로 자신의 정치 이력을 잘 쌓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안지사님 도지사란 사실을 까먹어요 워낙 순탄하게 안정적으로 하시니
김광진 의원은 전국적인 인지도가 마련되었습니다 젊은 층에게 매우 큰 자산을 얻으셨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큽니다 허나 의원님을 위해서도 우리의 정치적 자산을 위해서도 큰 나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천에 시장 이름은 20만 순천 시민이 기억하지만 김광진 이름은 전국민에게 각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