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지지자들이 신바람이 나서 이곳 저곳 전도하러 다닐 때 오버페이스를 하곤 했는데,
신바람이라는 신바람은 다 소거시켜서 야권 지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김종인이 되게 만들었음.
지금 오유만 봐도 신난다, 전도 성공, 부흥 성회 고고씽, 이런 건 단 한 줄도 없음.
유저 한 명 한 명이 진짜...ㅋㅋㅋㅋ 다들 예민하게 냉철한 판단 말곤 살 길이 없다, 뭐 이러고 있음.
덕분에 냉철해 져서 좋습니다.
그로 인해 박영선, 이철희, 이종걸 등을 완전히 제거할 판단력을 얻었거든요.
그래도 우리편인데! 으쌰으쌰! 이기고 그 다음에 벌 줘도 늦지 않아!
이런 게 이제 안 통하게끔 해주셨어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힘을 주신 김종인 대표에게 감사드립니다.
ps. 종편 다룬 솜씨는 업적이라기엔 너무 약해서, 아무리 살펴 봐도 업적 수준의 결과물은 이거말곤 없네요.
계속 비판하고 쪼여줘야 김종인 대표가 극단으로 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손혜원 공천도 우리 당원과 더민주 지지자들, 그리고 정청래 의원이 일구어낸 성과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