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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냐는 그냥 한줄이 올해와 우리를 대변한다.
게시물ID : sisa_462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night
추천 : 4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4 16:19:27
그 어떤 정치적 수사보다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건 그학생의 진심이며 우리가 그만큼 위로받고싶었다는 이야기이다.
각 학교마다 올라오는 그 안부속에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수상한 세월 가운데 우리 부디 쫄지말고 안녕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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